룬의 아이들 1 - 겨울의 검 룬의 아이들 (제우미디어)
전민희 지음 / 제우미디어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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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4leaf를 옛날부터 했었는데 언젠가 그 설정들로 소설이 나왔다는 소문을 들었었습니다. 읽을 기회가 없어서 못보고 있다가 최근에 학교 도서관에서 발견하고 읽고있는데 기대했던것보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마침 주인공도 4leaf에서 아바타로 고른 보리스여서 더욱 기대를 가지고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주인공 주위에 안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조금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였습니다. 이런분위기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보리스와 예프넨이 불쌍하기도 하고 그들을 괴롭히는 악당들에게 화도내면서 읽었습니다. 보리스가 나우플리온과 만나면서부터는 분위기도 밝아지고 재미있는 농담들도 나오면서 더욱 재밌어졌습니다. 학교 도서관엔 완결까지 없어서 현제 사서보려고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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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마법의 백과사전
까트린 끄노 지음,이재형 옮김 / 열린책들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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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저는 옛날부터 마법쪽에 관심이 있어서 이책이 처음 나왔을때 샀습니다. 비판하시는 분도 많지만 평소 궁금하게 여기던 부분에대해 여러가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책이 처음 나왔을때 우리나라에선 이런걸 다른책중 재대로 된 걸 구경하기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도서관 몇군대를 돌면서 이런걸 찾아본적도 있지만 마술에대한 책은 몇권있었지만 마법에대한 책은 한국어로 나온건 없었습니다. 이책의 단점은 제목인 마법의 백과사전에 안맞게 마법에 대해 직접적으로 다룬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마법도 흑마법쪽을 중심으로 다루고 다른쪽은 부실한 편입니다. 하지만 마법에 관계된 다른 여러가지를 알수 있습니다. 마족에 대한것이나 여러가지 식물들, 그리고 마녀들, 마법서 등등... 마법쪽에, 특히 흑마법에 관심이 많으신분들께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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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천사 17
히로유키 니시모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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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작가인 니시모리 히로유키님의 팬이라 사게된 만화책입니다. 역시 기대한만큼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요즘엔 애니메이션도 보는데 이것역시 재밌습니다. 남자였는데 작은 악마에게 저주를 받아 여자가된 주인공 메구미. 그 사실을 아는건 소꼽친구 미키뿐, 부모님들도 메구미가 원래부터 여자였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엔 정말로 남자였다 여자가 된것이냐, 아니면 악마가 두사람만 속인것인가를 놓고 고민하기도 합니다. 처음보시면 그림이 조금이상하게 느껴지실지도 모르지만 보시다보면 오히려 이런 그림체여서 더 재밌게 느껴지실것입니다. 파인에플머리 겐죠와 평범한 후지키, 변태 야스다, 무사 고바야시 등 재미있고 개성있는 캐릭터도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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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 전설 1 - 망국의 왕자
미즈노 료 지음, 조석현 옮김 / 들녘 / 199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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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책은 로도스도 전기의 30년전 이야기 입니다. 로도스도전기에 나오는 7영웅들과, 이 이야기의 주인공 나셀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로도스를 위협하는 마신과 싸우는 이야기 입니다. 작은 나라의 왕자인 나셀의 아버지는 갑자기 이상해져서 행방불명 되버리고, 맹우인 드워프족은 마신의 공격을받아 멸망해버립니다. 나셀은 백성들을 위해 이웃나라 배논에 나라를 바치고 살아남은 드워프족왕과 맥주의 맹약을 지키기위해, 로도스를 위해 마족과 싸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마신들의 진영에 나셀의 아버지가 나타나고, 나셀과 하이랜드는 모스의 국가들에게 여러가지 의심을 받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재밌게 봤습니다. 로도스전기를 재밌게 봤기때문에 앞이야기가 궁금한점도 있었고... 책 앞쪽의 칼라일러스트와 중간중간에 나오는 일러스트도 괜찮은 편입니다. 새로운 캐릭터 나셀과 프라우스도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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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나크의 장 1
최정연 지음 / 청어람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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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책은 우선 스토리도 재미있지만, 다중 일인칭 이라는 독특한 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소리지?, 주인공이 바뀌었나? 하며 이해가 잘 안갔지만, 곧 이해하고 굉장히 빠져든 작품입니다. 겉다르고 속다른 캐릭터들의 시점에서 진행될 때, 그 캐릭터의 생각을 볼때면 그놈이 무슨생각으로 그런 대사, 행동을 했는지도 알수있어서 더 소설에 몰입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에 굶어죽은 주인공이 환생하여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냅니다. 하지만 주변은 그의 모든 행동을 오해하고 결국 굉장히 불행해져버립니다. 요즘은 조금씩 질질 끄는 느낌도 들지만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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