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조금씩 슬퍼지는 카시마시 입니다... 뒤에 외전은 본편 무시하고 굉장히 코믹하지만< 본편의 토끼와 기다리는 거북이 얘기가 좋았습니다. 하즈무가 한달뒤에 정말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