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매의 사랑이야기

작은 아씨들 ㅣ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18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김양미 옮김 / 인디고(글담) / 2007년 9월

처음엔 이책의 표지를보고 너무예뻐서 읽게되었다.. 그런데 글을 읽다보니 너무재미있었고,책속에 나오는 그림들도 너무 예뻤고, 좋은 글귀들도많았다. 또 우리들에게 교훈과 깨들음도 주는것같았다..

이책의 주인공은 마치가문의 딸들인 메그,조,베스,에이미 이다.. 모두 성격이 제각가기이다.. 나는 책속에서 마치가문의 둘째딸 조를 제일 좋아했다.. 왜냐하면 나랑 성격같은것과 행동 하는게 비슷해서 조에게 유독 애정이 많이갔다..또 개성도 아주뚜렷해서 좋아하기도 했다.ㅋ 셋째딸인 베스는 너무 연약하고 착해서 이세상에는 존재할수없는 사람, 동화속,드라마속에서만 나온는 인물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