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려 그 여인 자신도 모르게 한 신비한 일을 굳이 일깨 놀라기하는 것과 같다. 창조적인 행위는 그것에 관한 어떤 법을 알고,
있어야 이루이지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못하고, 신비한 힘, 그것을 밝히낸다고 해서 더 강해지지는 않는 그 어떤 힘에 의해 이루어진다. 의학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만 산모가 아기를 낳는 것이 아니고, 사랑의 심리학을 알아야만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것이 아니며, 화를 내는 작용원리를 알아야만 화가 나는 것이 아니듯이 -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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