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어요 최측의농간 시집선 1
박서원 지음 / 최측의농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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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흡사 지옥이었던 시인.
가령 사후 세계가 있다 한들 평안할 수 있을까?
분노가 있어야 편치 않아야 격한 말을 내게 되지만, 삶을 지옥으로 살았던 이 천재적인 시인에게 어찌해야 조금이라도 위로를 주고 위로받을 수 있을까. 읽고 공감해주고 같이 아파하는 것 이외... 안고 다독여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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