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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세포 비안카 아이세움 열린꿈터 1
루카 쇼르티노 지음, 음경훈 옮김, 실비아 비냘레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책표지부터 너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유도되는 책이다.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로 풀어있어 딱딱하고 어려운 과학용어가 어느새 술술 풀려버린다.

용어가 어려워 멈칫하던 우리아이에게 다시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책이다.

엄마마음으로 정말 유익해서 읽으라고 권하고싶은 마음이 첫째이긴하지만,

읽는 내내 흥미진진한 스토리전개가 우리아이도 분명 재미있게 읽을수있으리라는 생각때문이다.

책을 덮으면서 내 몸속에 있을 용감한 비안카가 너무 고맙고 자랑스러워지는 책이다.^^

과학이 아니 몸속 과학이 어려운 친구들은 누구라도 재미있게 과학을 해결할 수있는책이라고

할 수 있는 강추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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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상품] 셈셈피자가게 1+1
(주)게임크로스
평점 :
절판


셈셈피자가게 받자마자 너무 좋아하는 울딸~

동생오기 기다렸다 게임시작했답니다.

열심히 셈하고 게임하고 한시간 두시간 시간이 언제 갔는지 모를정도록

푹 빠져있답니다.

연산학습은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구요^^

한번에 두마리 토끼 잡은 기분이에요^^

한자리수 더하기 빼기하는 울 둘째는 0/100부터 시작하고요

셈이 조금되는 우리 큰아이는 50부터 시작하는데 시작하는 숫자와 상관없이 같이 게임할 수있어

더욱 좋은것같아요. 아직 미숙한 우리아이 +3 주세요, -1주세요 해도 골라줘요. 재미가 공부의 시작이니까요

그래도 게임엔 별 지장없구요. 큰아이는 골라주지않아 삐지기도 하지만 너무 즐거운 시간이랍니다^^

온가족이 같이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 더욱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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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체험 학습 3학년 1학기
씨앗들의 열린 나눔터 학교 엮음 / 아이즐북스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이책보고 갈곳이 풍부해져서 너무 좋네요.

더군다나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상세한 설명에 우리아이 교과서와 연계된

체험학습을 소개시켜주니 너무 반갑네요. 일일이 미리 견학가서 볼수도없는데

일년동안 정말 많은 도움 받을 책이네요.

뒷장사진은 아이들 체험보고서 쓰기좋게 올려주셔서 엄마가 사진땜에 고생안해도 되고

엄마도 아이도 도움되는 울 3학년아이들 엄마에게 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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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를 만든 지리 속 인물들 교과서를 만든 사람들 6
서정훈 지음, 최남진 그림 / 글담출판 / 2006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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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아메리카가 사람의 이름에서 붙여진 지명이라는 사실도 이책에서 처음알았고

최초로 세계일주에 성공한 사람이 마젤란이 아니라는 것도 이책에서 처음알았다.

이책은 어렵고 지루했던 역사,지리,인물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어 내가 지리에 관심을

갖게 해준 책이다. 중학생인 조카에게 선물할 이 책의 선택이 탁월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우리 아이에게도 꼭 읽히고 싶은책이며 나에게 또다른 지식을 알려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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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노블레스 키드 - 우등생보다 행복한 부자로 키워라!
박승안 외 지음 / 황금나침반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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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등생보다 행복한 부자로 키워라! "

가장 처음 눈에 띈 이 문구는 나에게 막연하게 공부잘하는 것보다 돈잘버는것이 더 중요하다! 라고 나의 머리에 들어왔다.

그래~ 공부보다 경제력이 최고지 싶어 책장을 넘긴 나에게 또하나의 산이 쿵! 하고 떨어졌다.

이것은 돈을 많이 벌게 해주는 책이 아니었다. 노블레스 키드를 길러낼 부모에대한 체크 리스트 작성부터 다부진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내려가게 하는 글들이 끝없이 이어졌다.

그리고, 공부가 우선이라는 나의 외골수적인 생각에 환기를 시켜주었고, 내가 앞으로 아이들에게 무엇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과 지침을 준 책이라고도 할 수있다.

먼저 공부가 일등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공부에 중요성을 강조할 때 아니 적어도 나는 이렇게 말하였다.

' 공부를 잘해야만 앞으로 네가 사회성원을 되었을때 네가 하고자하는 일의 선택이 폭이 넓어진다.'고 이야기하면서 내심 아이의 성적표는 올백이기를 원했다.

아이가 자신의 뜻을 펼칠수있는 만큼의 지식을 쌓도록 보조해주어야할 것을 말이다...

 

둘째, 돈이 전부가 아니다. 물론 돈이 바탕이 되어야 가능한 일이겠지만 나의 이 뜻은 돈이 쌓일수록 내 마음의 재산도 그만큼 쌓여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막연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물질과 도덕이 융화를 이루어야 경제성장이 된다는 막연한? 아니 적어도 이 책을 읽은 나는

이래야한다는 내 아이들 주위의 아이들이 이런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요즘 아이들은 처음 친구를 사귈때 사는 집의 종류와 평수 심지어 아빠의 차종까지 묻는다고 한다. 우리 어릴적에 전혀 상상도 못했던 이야기들이었던것이 우리 아이들의 입에서 나온다는 것이 섬뜩할 정도이다. 이것이 물질만능주의인 지금 세태를 여과없이 보여주는것이 아닌가싶다. 이제 우리 아이들만이라도 물질 만능보다는 도덕이 함께하는 사회가 되어야하지않을까 싶은 간절한 마음이다.

 

셋째, 자신의 마인드를 갖는다. 유행에 따라 발버둥치는 요즘 아니 교육에서도 유행을 따라가기위해서 우왕좌왕하는 나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벌써 느껴졌으리라 생각하니 창피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자신의 마인드를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또 얼마나 자랑스러운것인지 마인드를 가진 이에게는 보이지않는 힘이 보여진다. 그리고 그것이 독선이 아닌 사회의 융화되어 발전되는 것이라면 더이상 나의 아이에게 더 줄것은 없으리라 생각된다. 솔직히 나는 그것을 굉장히 부러워하면서도 딱히 나의 마인드를 가지지 못한 것같다. 나는 갖지 못한것이지만 나의 아이가 줏대있는 마인드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간다면 정말 세상에 멋진 아이가 될 것이라 믿는다.

이것이 바로 노블레스 키드가 아닐까? 싶다.

 

책의 맨 뒷장에 써있는 글귀가 나는 좋다.

노블레스 키드는

* 돈을 이해하고 돈의 소중함을 안다.

* 돈을 필요한 데만 쓰며 저축 습관이 몸에 배어있다.

* 직업이나 경제 상황에 상관없이, 열심히 일하는 부모님을 마음 깊이 존경한다.

* 뛰어난 도덕성과 글로벌 매너를 갖추고 있다.

* 자신이 언제가 꿈을 이루어 큰 부자가 될리라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믿음이 있다.

 

이글을 거실에 붙여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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