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이 팀장의 성과를 만든다 - 밀레니얼세대와 X세대 팀장의 사선문화를 통한 소통
김인옥 지음 / 텔루스 / 2019년 11월
평점 :
품절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에게 심심치 않게 하는 말이 있다. 
나 때는 말이야~같은 세대간의 차이를 보여주는 말이거나 가치관이 차이다.
특히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이라면 일 할때 나 때는 말이야!!! 같은 말은 수도없이
듣고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즐거움을 쫒는 요즘세대, 회사일도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된다.
일이 즐거워야 능률도 오른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퇴사를 생각하는 계기는 사원들과의
관계 그리고 일의 부적응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여기에 신뢰는기본이다.
본문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밀레니얼세대 신입사원의 부적응을 통한 잦은 퇴사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한다. 즉 밀레니얼세대 신입사원은 꿈꿔온 이상적인 사회생활과 
현실로 부딪히는 생활과의 괴리에 적응하지 못한 채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 또한 이런 이유로 퇴사를 하기도 하고, 부서를
이동하기도 했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풀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공감을 하면서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하는 등 
생각을 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돈보다 내 삶이 우선이라고 하지만 현실을 생각하면 그 뜻을 따라가지
못할때가 종종 있다.복잡한 것은 싫어하고,점심시간 혼밥, 그들의 각자 계산문화
많은 공감을 하는 동시에 관계를 지향하는 소통이 사선 문화의 기반이 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 90년생 팀장이 성과를 만든다.
일하고 싶은 회사, 사람을 존중하고 서로의 꿈을 응원해주는 회사 ^^!
상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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