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 Shapes Animals (Hardcover)
Innovative Kids 편집부 엮음 / Innovative Kids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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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은 폭신합니다. 그리구 색은 원색이어서 아가는 동그란 눈을 더 동그랗게 뜨고 바라본답니다. 이 책은 반복적인 질문을 통해 아가에게 엄마가 물어보게 한 다음 바로 그 옆에 동물의 도형이 있구, 그 도형을 책에서 꺼내(?)보면 바로 그 정답이 있어요. 여러가지 동물이 있어 아가가 좋아하구요. 입으로 가져가서 먹는게 아직 습관인 저희 딸이 아무리 먹어도(?) 상관이 없답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책이 잘 넘어가지 않아서 아가 혼자 넘기기는 힘들어요. 제가 넘겨줘야 하지요.어차피 질문도 해줘야 하니까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하겠지요. 단순한 영어라서 별루 무리는 없답니다. 동물도 배우고, 영어도 배우고... 아가랑 엄마랑 같이 놀기두 하구.. 일석 삼조랍니다. 그럼 많이들 보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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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뚱뒤뚱 오리 - 폭신폭신 동동 그림책 3
예림당 편집부 엮음 / 예림당 / 2002년 12월
평점 :
절판


우리 아가는 완전히 세상물정(?) 모르는 아가여서 뭐든지 입으로 먼저 가져갑니다. 그런데 이 책은 먹어도(?) 유해하지 않아서 좋구요. 똑딱이 단추식으로 오리가 붙어있어서 우리 아가가 목욕할때 오리에 바람을 넣구 물에 동동 띄어주면 좋아서 거의 숨이 넘어간답니다. 오리를 잡으려구 물을 첨벙첨벙 치면서 너무 즐거워 하구요. 책도 물에 넣어도 되니까 물에서 읽어주면 간단한 문장이구, 색이 원색이어서 그런지 집중해서 아주 잘 본답니다. 저희 딸은 원래 목욕을 좋아해서 그런지 책을 읽어주면 더 신나합니다. 물을 무서워하는 아가에게도 좋을거 같아요. 가벼우면서 폭신폭신하기도 하니까 아가가 손에 쥐고 자알 밀구두 다니구요. 문장이 짧고 페이지두 간단해서 아가정도의 집중력엔 딱 좋아요. 그럼 수고하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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