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처음 시작했을까? - 교과서에서도 안 알려 주는 사물의 역사 밝은미래 지식탐험 시리즈 3
이향안 지음, 민재회 그림 / 밝은미래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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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교과서에도 안 알려주는 사물의 역사를 알아볼수 있어 좋았구요.

차례를 살펴보면,

국어책 펼치는 귀신, 수학책 펼치는 귀신, 사회책 펼치는 귀신, 

과학책 펼치는 귀신, 미술책과 음악책 펼치는 귀신, 채육책 펼치는 귀신

이렇게 나뉘어져 척척박사라고 불리는 장이에게

나타난 귀신에게 부탁을 받고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그런 편집입니다. ^^

그중에서 흑연연필, 사전, 도서관, 점자, 계산기,

최초의 여자 수학자(그러나 화형을 당했다는 야그에 깜놀~!),

쓰레기통을 처음 사용한 나라, 칫솔, 유화물감,

패션 마네킹, 훌라후프의 내용이 제일 신기했습니다..

귀신에 시달림에 결국 장이는

귀신에게 한글을 가르쳐주고 바바이~! 하게 되는데요.

정말 다시 안 나타날지는....^^

모처럼 호기심을 해결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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