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가 말했다.
˝언니가 상처를 하나 받으면 방어기제가 발동하는데 그게 보통 사람들보다 벽이 좀 두꺼운 거 같아.˝

나는 아이였을 때, 뭐 하나도 제대로 하는 아이가 아니었고 `너는 뭘 하나도 제대로 못 하는 애` 그렇게 규정지어 왔던 것과 지금 내 연애가 관련이 있는걸까?


비슷한 일이 일어날 때마다 같은 행동을 하거나 같은 것을 반복하고 있다면, 상처받은 `내면 아이`가 숨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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