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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족 - 함께 발견하고 채우는 우리 가족 책 ㅣ 마음껏 표현하는 어린이 저널
위 소사이어티 지음, 정수진 옮김 / 명랑한책방 / 2023년 4월
평점 :
늘 함께하지만 몰랐던 우리 가족만의 이야기
<우리 가족은> 아이가 직접 서 내려가는 책입니다. 서로에 대해 몰랐던 이야기를 발견하고 하나씩 채워 가면서 아름답고 소중한 기억을 한 권의 책에 담아 보세요. 훗날 다시 열어 보았을 때, 지금의 우리 가족을 고스란히 불러 올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나눌 이야깃거리 뿐 아니라 놀 거리도 가득합니다. 책 안에 들어 잇는 스티커로 우리만의 보드게임을 만들고 즐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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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최고인 이유는? 우리 가족을 사랑하는 이유는? 모두 한마디씩 할 것!
▪특별한 가족 문장의 탄생
문장이란 국가나 단체, 가문 등을 나타내기 위해 만든 상징적인 그림이나 문자를 말해, 우리도 가족만의 특징을 문장으로 드러낼 수 있어. 가족의 관심사나 가훈 등을 모아서 멋진 문장을 만들어 보자.
▪우리 가족의 뿌리를 찾아서
가족의 역사는 누구로부터 시작되었을까? 어른들에게 먼저 여쭤보자. 인터넷에서 족보를 찾아 볼 수도 있어.
▪전설이 된 이야기
만나기만 하면 이야기하고 또 하는 일이 있니? 아주 신기하거나 웃기거나. 엄청 놀라운 일은? 누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왜 엄청났는지, 이야기를 듣고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자세하고 생생하게 적어봐!
▪색깔과 추억
어떤 색깔은 추억을 불러오기도 해. 색깔 방울을 보고 떠오르는 추억을 하나씩 적어 볼까?
▪가족 규칙
꼭 지켜야 하는 가족마의 규칙이 있니? 아직 없다면 함께 규칙을 정하고 아래에 적어봐.
▪꿀맛? 우웩?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 알아맞히기 게임을 해보자. 그 사람은 네가 말한 음식을 꿀맛이라고 할까? 아니면 우웩이라고 할까? 반응을 예상하고 답을 표시한 다음, 음식 이름을 말해줘. 과연 난 가족의 입맛을 잘 알고 있을까? 몇 개나 맞혔니?
▪좋은 날 그리고 아쉬운 날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가족 모두에게 물어보고 아래에 적어봐. 오늘 하루 좋았던 점음 뭐였어? 오늘 하루 아쉬웠던 점은 뭐였어?
▪듣고 또 듣고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은 뭘까? 신나는 리듬의 댄스 음악, 여행 갈 때 듣는 최신 가요. 주말 이른 아침을 깨우는 부드러운 클래식까지 정말 다양할 거야!
▪함께 만드는 이야기
한명이 먼저 이야기를 시작하면 돌아가며 한 문장씩 덧붙여. 어떻게든 이야기를 이어 가야 해. 먼저 시작한 사람이 ‘이야기 끝’이라고 해야 완성이야.
▪우리 집 전통
가족이 함께 어떤 활동을 반복해서 하다보면 특별한 추억이 쌓여, 이걸 ‘전통’이라고 해. 쉬는 날 가족이 함께 하는 일, 매주 금요일 저녁에 먹는 치킨, 자기 전에 익는 잠자리 독서 시간처럼 무엇이든 전통이 될 수 있지.
▪최고의 주말이란 바로 이런 것
가족과 모처럼 한가한 주말을 보내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가장 잘 보냈다고 소문이 날까?
▪인생 여행
가족과 함께 꼭 가고 싶은 장소 네 곳을 골라 봐. 그곳엔 무엇이 있을까? 여행지에 있는 우리 가족을 그려봐.
▪소원을 말해봐
가족과 세상을 위한 소원이 있다면, 어떤 소원을 빌고 싶니? 다른 가족에게도 물어보고 아래에 적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