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징조들
테리 프래쳇.닐 게이먼 지음, 이수현 옮김 / 시공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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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도 그렇고 영국 문화가 짙게 깔린 유머 코드는 전혀 웃기지가 않음. 대부분 블랙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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