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 - 박옥수 사진집
박옥수 지음 / 개마서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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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의 애청자로서 예인 사진집을 펼치는 순간, 마치 소리꾼들의 구성진 가락이 들리는 듯했습니다. 멈춰진 사진 속에서도 그들의 표정과 몸짓은 전통의 혼을 담고 있었고, 한 장 한 장이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다가와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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