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메디 영화에서 볼 법한 유머에 공감 못 해서... 재밌다는 평들이 많은 게 어리둥절..책 중반까지 진척없는 느낌, 계속된 말 장난? 으로 캐릭터 둘 다 무슨 매력인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