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작품이 풋풋한 청게물이었는데.. 이 책은 완전 다른 분위기네요.공이 날라리 양아치에 속마음도 모르겠고, 수 부둥부둥도 아니라서 초반엔 약간 재이없었는데.. 라이벌 등장으로 불타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