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투 워라밸 - 일과 삶의 적정 온도를 찾는 법
안성민 지음 / 미래의창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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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와 라이프의 밸런스 ---> 워라밸

일만 생각하고 밸런스를 생각하지 못했는데 

균형을 맞추며 일을 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삶을 찾아낸다.

즐기면서 일을 하는 법을 알려 주는 것 같았습니다.

정시에 퇴근하고 약간의 야간에 업무는 그날 그날 마무리하며

퇴근 후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한국에서 가능한 일일까?라는 생각에 책을 읽어보면

처음이 힘들지만 가능성은 있음을 알려준다.

일하고 있을 때는 

잠시 힘들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조금 열린 마음으로

봤다면 워라밸을 좀 더 빨리 알았다면

후회가 덜 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드라마 미생을 그냥 재미로 봤었는데

장그래의 시간계획표를 예시를 제시했을 때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봤습니다.

장그래가 이렇게 했었구나. 

적합한 예시. 

그렇게 생각하고 바라던.. 조금의 힐링을 얻는 것 같은...




체크리스트를 통해 직장민폐를 알려주는 친절함까지

이 체크리스트를 통해 그래도 내가 민폐가 아니었구나를 느낍니다.

격려를 받는 느낌.

이 체크리스트가 정확한지는 알 수 없지만,

며칠동안 힘들다고 생각해서

빙산의 일각처럼 보이지 않는 자존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책을 통해 잠시나마 휴식같은 힐링을 받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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