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의 세가지 실수

내 인생의 세 가지 실수
체탄 바갓 지음, 강주헌 옮김 / 북스퀘어 / 2013년 3월

체탄 바갓의 소설은 세얼간이를 영화로 관람을 하고

책으로 읽으면 어떤 새로운 느낌이 들까해서

이 책도 이벤트를 통해서 읽게 되었는데 영화에 스크린 필름이

생각이 나면서 읽어가니 더욱 감동적이고 좋았고 그에 두 번째 책

투 스테이츠를 읽고 더욱 그에 작품에 빠져들게 되었다.

이번 작품은 세 가지 실수에 관한 이야기 ~

전작에 비해서 방대한 이야기 꺼리가 담겨져 있는데

민족 주의,성적인 관심사,낭만,오스트리아 여행.... 스포츠 크리켓 다양한 소재가 나온다.

참으로 천재적인 머리를 가지고 있지만 여건이 따라주지 않아서 공부를 못하고 있는 고비드

그에 친구 이션과 오미는 뛰어난 크로켓 선수로 활동을 하던중 ...

천재적인 머리와 사업 수완이 좋았던 고비드가 친구인 이션과 오미에게 그로켓 상점을 운영해 보자고

사업제안을 하는데 ~ 하지만 종교적인 문제가 그들을 막아서고 흰두교외 이슬람교 분열된 도시 아메다바드

에서는 운동 보다는 공부를 더 우선시 생각하는 사회분위기 때문에 그들에 사업은 어려워진다.

제목은 내 인생의 세가지 실수 이지만 젊은이들의 꿈 과 희망 ~

때로는 재미있고 때로는 슬픈 이야기 그러나 읽다보면 공감도 가고 이야기에 빠져서 살짝 눈물 한방울 흘리게되는

작품 이였습니다.

이 책도 세얼간이 처럼 영화로 제작이 된다고 들었는데

하루라도 빨리 영화로 세 친구들의 희망 과 꿈을 스크린을 통해서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