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혜에게 몰입이 되지 않아 읽기가 힘들었다.커뮤들 보면 성별분란 일으키려고 여자인 척 글 쓰는 남자들 많은데 딱 그 느낌이었다.잘 읽히는 책은 주인공이 지어낸 것 같지 않고 진짜 같은데 이 책의 주인공은 진정성이 없고 가짜 같았다. 정의로운 척 하는데 안 정의롭다.결말도 허무하고 살인자 캐릭터도 설득력이 없고.중간에 김상은이랑 친구들 춤 추는 장면 나오는데 너무 어색해서 손발이 다 오그라들었다.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미약했다.용두사미식 결말.긴 이야기를 끌고 가기엔 작가의 역량이 부족하다.이야기의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없었고 소설이라기보다는 신문 기사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지루했다.살인자 웅얼웅얼 뭔 말인지도 모르겠고 개연성도 없고.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더니 신문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길래 읽었던 책인데 실망스럽다.별 두개랑 한개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가제본 서평단인가 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 별 다섯개 주는 게 짜증나서 한 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