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정보에 휘청거리던 나를 단숨에 굳게 잡아주네요. 학교에 들어간 자녀가 있는 부모님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단순히 책한번 만들어 팔려고 대충 엮은 게 아닌 아주 알짜배기 입니다. 저는 3번 밑줄긋고 정독했습니다. 강추!!!
노트정리에 대한 개념을 잡아주네요. 저도 학창시절에 이런 책이 나왔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아직 아이가 초등 저학년이라 이르기는 하지만 중학교들어가면 계속 가지고 있다가 들이밀생각이네요. 저자가 중학생 대상의 책도 지금 쓰고 있다는데 발간되면 바로 구입해 볼 생각입니다.
여러번 읽다보면 정리된 개념들에도 눈이 가지만 한두번 읽어서는 그냥 만화일뿐입니다.
사서 소장할 만 하지는 않습니다.
딱 제목만 알짜라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