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의 모든 것 - 인류가 낳은 인류 파괴 BUTTON illustoria 4
기획집단 MOIM 지음, 이크종 그림 / 그림씨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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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낳은 인류 파괴 BUTTON

핵무기의 모든 것

기획집단 MOIM 글. 이크종 그림





핵무기를 만든 '오펜하이머'는 왜 반핵주의자가 되었을까?

궁금증이 일어나는 대목이었다.


사실 뉴스들을 보다보면 핵무기 같은 것들에 대해 분쟁이 일어나고,

각국에서 연일 싸움이 나는 현상들을 보면서도 실질적으로 내게 와닿지 않는 먼 느낌이어서 그랬을까?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더더욱 핵무기는 남의 나라이야기 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아마도 잘 몰라서 더더욱 그랬던건 아닐까?

그러던 어느 날 아이와 뉴스를 보던 중 전쟁을 논하게되고,

그러면서 무기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었음에도

난 딱 명쾌하게 대답을 해주지 못했다.

왜냐하면, 나도 잘 몰랐으니까...


오펜하이머 영화가 나왔다.

무슨 영화이길래 떠들썩한걸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와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어보니 핵무기에 대해 무지했던 나조차도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었다.

핵무기의 시초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들이 담겨있었다.



원자와 핵, 전자, 양성자, 중성자,핵분열, 원자핵, 핵무기

작은 원자와 전자에서부터 핵무기까지 이어지는 원리를 알게되고,

핵분열 시 나오는 에너지를 발생시킬 원소를 찾아내고 (우라늄)

이것을 이용을 하면서 핵무기를 만들어내기까지 다 담겨져 있는데

내용들이 어렵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 강한 무기를 가지고 

당연히 드는 생각들..

'각 국의 나라들은 서로 핵무기를 보유하려고 하겠지?'

핵무기를 악용하지 않기위해,

각 국의 나라들은 자국을 보호하기 위해 핵을 보유하려고 하는 마음도 알겠고,

이미 가지고 있는 나라는 이 무기의 위험성을 알기에 더 늘리지 말자는 의견도 이해가 되면서도,

'너희는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왜 안되느냐'의 입장도 다 알 것 같다.



핵무기는 싸우기 위함이 아니라

과시하는 목적이 더 중요한 무기이기에

자기네 나라를 함부로 건들지 못하기 위한 하나의 카드가 아닐까?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었고,

그로인해 수십여만명이 사망에 이르렀다.

사망으로 그치지 않고 방사능 피폭으로 오랫동안 고통스러운 나날을 겪어야만 했다.

무엇을 위한 투하였을까?

결국 폭탄 투하 후 일본은 항복을 했지만 이는 미국이 일본만을 굴복시키기 위함이 아닌

당시 소련을 경계해서 보여주기 식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기도 했다.

소련은 가만히 있었을까?

소련 역시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했고 성공했다.

여러 나라들은 위기의식을 가지고 핵무기 개발에 몰두했고

수 많은 나라들은 핵무기를 보유중이기도하다.

자국을 지키기 위함이라는 명목으로 너도나도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 세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모두가 공평하려면

모두다 갖거나, 모두 없애버리거나 일텐데

모두가 갖고 있는 것 보다는 없애는 쪽이 낫겠지만

아무래도 영원히 없애지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핵무기는 강하다.

핵무기를 보유를 하기 위해 각 나라간의 분쟁이 끊임이 없다.

화학무기를 제외한 실질적으로 가장 파괴력이 강한 무기

그것이 바로 핵무기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가장 가까운 북한 역시 핵무기 개발 및 성공을 했고,

이또한 자국 지키는 용이라고는 하나

근접해서 살고있는 우리나라와 주변 국가들은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남용과 악용을 막기위해 각국은 회의를 수차례 걸쳐서 하고는 있지만,

정권이 바뀔때마다 회의 결과도 달라지고, 큰 진전은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핵무기에 관련해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력이 아닌 방법으로

세계가 평화롭게 지내기는 어려운걸까?

우리가 직접적인 해결은 하지 못할지언정, 관심은 꾸준히 가져야 할 때이며,

이제는 관련 뉴스에도 눈길이 한번 더 가는 걸 보며...

'아들, 과학자 될래?'

딴소리 해보기... ㅎㅎ


어른도 아이들도 같이 읽기 좋은 책으로 강력추천합니다.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어렵지 않게 설명되어 있어서

핵에 대해 차근차근 알려드리니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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