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브리의 천재들 - 전 세계 1억 명의 마니아를 탄생시킨 스튜디오 지브리의 성공 비결
스즈키 도시오 지음, 이선희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3월
평점 :
2021.04.13
📚지브리의 천재들
🖋스즈키 도시오
📇포레스트북스 @forestbooks__
“어린이들의 1시간은 어른의 10년과 맞먹는다.
내가 좋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이유다."
-미야자키 하야오-
책 제목을 보자마자 환호성을 질렀다.
지브리라니!!!!!
스튜디오 지브리는 나의 어린시절과 청춘이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유난히도 각별하다.
영화 제작과정이 나오고
각 챕터마다 각각의 영화들이 소개가 되고
나는 그 영화들의 제목을 접하는 순간마다 설레이며 읽었다.
🎞
스튜디오 지브리의 상징인 ‘토토로’
나는 우리나라 개봉하기 훨씬 전에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근무를 하던
친언니가 회사에서 빌려온 VOD를 통해 토토로를 처음 접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 개봉을 했지만
나는 1997년 처음 접하게 되었고, 그것이 나의 일본 애니메이션의 본격점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귀를 기울이면'(콘도 요시후미 감독)
내가 일본어로 된 노래를 한글발음으로 적어서
수백번은 따라불렀던 '컨트리로드'
일본어의 ひらがな 도 전혀 모르던 시절
얼마나 이 노래를 불러댔던지...
지브리 영화 중에서 아직도 손꼽히는 베스트 애니메이션이다.
🎞
책 속에 나온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제작 과정들을 보면서
미야(미야자키 하야오), 파쿠(다카하타 이사오), 스즈키(스즈키 도시오)
세사람의 조합이 지브리의 역사를 만들었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구나 싶었다.
과연 아니메 강국다운
작품성 훌륭한 영화들이었다.
감격스러운 것은
각각의 영화들을 언급할때 내가 99% 본 애니메이션이란 점이었다.
ㅠㅠ
책을 읽는 내내 얼마나 설레이며 읽었는지 모르겠다.
애정하던 만화들의 뒷이야기를 과연 어디서 들을 수 있겠는가.
하물며 나는 대학시절 편집디자인 과목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주제로 책자를 만든 적이 있었다.
그만큼 지브리의 특히 미야자키 하야오 님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달까...
안본 애니 없습니다. 라고 할 정도였다.
일본 유학 시절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피규어를 모으는 던 시절도 있었으니까...
한편 한편 주옥같은 영화들이라
무엇하나 꼽을 수 없을 만큼 개성강한 영화들이다.
그만큼 철두철미하고 완벽한 미야 감독과 파쿠 감독,
미야감독의 판단력과 결단력과 유연함은 가히 놀라움을 금치못했으며,
파쿠감독이 얼마나 섬세하고 완벽한 사람인지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지브리의 천재들' 에는 단지 두 감독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지브리의 천재들이 모여서 위의 작품들을 만들어 낸 것이다.
애니메이션 영화는 단 한사람이 잘 그린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치고 탄생되는 것이다.
시나리오, 콘티, 제작, 감독, 배급 ...그 속 이야기를 거쳐서
내가 이런 명작들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 감회가 새로웠다.
책을 읽으면서 한템포 쉬어가며
각 애니메이션의 OST를 찾아들으며
그때의 감상에 젖어들기도 했고, 다시금 봐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그와중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기무라타쿠야 목소리 왜이리 설렘 ?!!)
감사한 기회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지브리의 천재들' 책을 접할 수 있게되어 너무나 즐거웠다.
할말은 노트 빼곡하게 각각 한편한편씩 썰을 털어놓고 싶지만
나중으로 미루어본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포레스트북스😍
#도서협찬
#지브리의천재들 #스즈키도시오 #포레스트북스 #애니메이션 #지브리 #미야자키하야오
#다카하카이사오 #일본영화 #일본애니 #애니메이션 #책 #서평 #스튜디오지브리
#책 #서평 #북 #북스타그램 #도서 #도서후기 #책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