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번째 세계의 태임이 텔레포터
남유하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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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번째 세계의 태임이>>

제목부터 너무나도 흥미가 가더라구요.

시간여행과 평행세계를 절묘하게 접목한 영어덜트 SF소설 이더라구요.

제목이나 표지부터 엄청나게 관심이 가는 작품이랍니다.


이 책의 배경은 모든 아이들이 부모가 아닌 인공자궁에서 자라나

모든것이 완벽한 최고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는 세계에 대한 내용인데요.

주인공인 태임이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인공자궁이 아닌 자연 그대로...

지금은 정상이지만 이 세계에서는 비정상인 상태의 아이로 태어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학교에서도 괴롭힘을 당하고,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날도 친구를 피해

숨은곳이 하필 타임머신이고 그 타임머신의

오작동으로 인해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가끔 나의 과거 혹은 미래의 나는 지금씩 뭘하고 있을까?

나의 다른세계에 사람을 뭘하고 있을까?

이런 의문을 던져본적이 없는가요.

혹은 이런 선택을 할지 저런 선택을 할지 고민을 한적은요?

세상을 살다보면 우리는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게되는데요.

항상 본인의 선택을 믿고, 본인의 의지로 살아가는 삶을 살길 기대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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