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 함께 살 사람을 고를 수 있다면 질문하는 어린이 5
서보현 지음, 우지현 그림 / 우리학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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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가족) 함께 살 사람을 고를 수 있다면' 이라는 책이에요.

누구나 한번쯤 살면서 가족을 바꾸고 싶다거나 다른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셨나요? 이 책은 어릴적 호기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수 있을꺼 같은 기대감이

생기게 하는 책이더라구요. 표지에도 행복해 보이는 가족들의 모습이 서로 뒤엉켜 있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더라구요.


더군다나 이책은 초등 3~5학년 교과과정과 연계되는 책이라 더욱 유익하고 좋아보이네요.


프롤로그에는 서로의 가치관이 다른 다림이와 그림이가 등장하는데요.

어릴적 부모님께 혼이나면 다른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줄곧 하곤 했었는데, 이책도 가족과 함께하면 행복한가? 라는 질문을 던지더라구요.


옛날에는 핏줄로 이어지거나 결혼을 해야하지만 가족이라고 불렀지만 요즘은 반련동물, 친구등도 가족으로 종종 부르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만큼 시대가 변화가 다양성을 추구하는 세상이 된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만 우리가 흔히 가족이라 부르는 범위는 이렇게 법적으로 정해놓고 있답니다.

14세 미만의 어린이가 sns, 휴대전화, 예방접종을 하기위해서는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한데, 이 보호자는 법으로 정해놓은 아버지나 어머니만 가능하답니다.


이처럼 가족은 가난하기도 하고, 부자이기도 하지만 결국 개인이 살아가는데 있어 꼭 필요한 존재인거 같아요.



다양한 종류, 다양한 성격이 있지만 결국 나의 삶에 있어 꼭 필요한 가족!

이책을 읽고 다시하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수가 있어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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