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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 별의 물리학 - 고대 천문학부터 찬드라세카르의 별의 죽음 이론까지 ㅣ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9
정완상 지음 / 성림원북스 / 2024년 7월
평점 :

물리학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건 다들 마찬가지일것 같다.
어릴적 물리시간이 너무 어려웠기에 쉽지 않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
이 책의 설명을 읽어보면
별의 물리학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으로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책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롭게 써져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펼쳐봤다.
사람들은 다들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재미있고 신기한 내용들을 탐구하고 싶어도
쉽게 설명되어있는 책이 없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나도 마찬가지로 재밌지만 어렵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별의 물리학 책을 읽으면서 그 생각이 조금은 덜어졌다.
제일 재밌게 읽었던 부분인
별의 탄생부터 죽음까지의 일생을 설명해 주는 부분
별을 싫어하는사람은 없을것이다
나도 별을 참 좋아하는데
그에 대한 지식은 별로 없었던터라
별의 물리학 책을 통해서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은 고등학교 정도의 수식을 이해하는
청소년과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한 책이라고 한다.
이 책을 100% 이해하지 못해도
30%만 이해해도 대단하다고 하니
과학자가 꿈인 학생이라면 읽어보면 아주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치만 일반독자인 나에게도
꽤 괜찮은 책이었다는 점!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