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 웅진 우리그림책 12
허은미 글, 김진화 그림 / 웅진주니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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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러운 말이 재미나다. 하지만 하지만... 땅굴 파기는 어쩌면 땅굴반공교육 부모세대의 상상력? 눈물이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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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집 - 생명.평화.자연을 노래하는 글 없는 그림책, 2010 볼로냐 라가치 픽션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날개달린 그림책방 4
로날트 톨만.마리예 톨만 글 그림 / 여유당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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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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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부 김화영 선생님과 함께 걷는 동화의 숲 8
제롬 뤼예 글.그림, 김화영 옮김 / 큰나(시와시학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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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청난 이야기를... 이렇게 단순한 글과 그림으로 떠내다니! 시치미 뚝 떼는 마지막 페이지의 강렬한 울림.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끝내 이야기가 되고만 어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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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거인 미래그림책 78
아네스 드 레스트라드 지음, 이정민 옮김, 세실 강비니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3월
절판


추장님은 깜짝 놀랐어요.
"아이가 되고 싶다고? 인간이 된다는 것은 아주 고통스러운 것이란다. 너처럼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는구나."
"그래요. 고통스럽지 않아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거든요. 하지만 살아 움직이며 웃고 싶어요. 아픔도 느끼고 싶어요. 또 사랑하고 미워하고 화도 내고 싶어요."
"음, 정 그렇다면 케케쿠 마법사에게 부탁을 해보겠다. 네 소원을 들어줄 게다."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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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거인 미래그림책 78
아네스 드 레스트라드 지음, 이정민 옮김, 세실 강비니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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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은 어른을 위한 그림책. 언젠간 모래성처럼 그 모든 게 허물어진다 해도, 삶은 무의미와 싸우는 동안 의미가 생긴다는... 갠지스강의 모래알같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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