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길
로드 브라운 그림, 줄리어스 레스터 글, 김중철 옮김 / 낮은산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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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의 할 일은 노예 주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 ˝두려움을 이겨 내려면 두려워하는 그 일을 하는 수밖에 없어.˝ 노예의 길도... 자유의 길도... 참혹하긴 마찬가지. 먼저 탈출한 이들은 살기 위해 길을 지운다. 주인들도 길을 지운다, 도망 못 가게. 그래서 길이란, 결국 언제나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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