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 코드 - 너와 나를 우리로 만나게 하는 소통의 공간
신화연 지음 / 좋은책만들기 / 2010년 6월
절판


얼마나 서로를 이해하는가는 얼마나 부끄러움의 고통을 공유해 보았는가의 다른 말이다. 용서와 화해는 서로의 자아의 경계 안으로 삼투하며 얻어지는 소통의 예술이며, 부끄러움은 이런 소통의 예술을 이해하는 감정이다.
-109쪽

"자신의 상처에 꼭 맞는 이빨자국을 고르는 상처 있는 사람들과 또 그런 시대" (헬렌 루이스)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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