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나를 안아주는 자기존중의 기술
글렌 R. 쉬럴디 지음 / 한스컨텐츠(Hantz) / 2009년 3월
절판


<연민>...가장 중요하고 중심적인 태도인 연민은 다른 사람들의 고통에 대한 슬픔이며, 돕고자하는 마음이다. 이것은 사랑 혹은 자비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모든 인간의 가치와 욕구를 배려하는 보편적이고 차별없는 사랑이다.
달라이 라마는 '서구의 연민은 다른 사람들에게로만 향하는 태도'라고 했다. 하지만 티베트에서의 연민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자신에게서도' 느껴지는 것이다. 그는 티베트에서는 낮은 자존감이나 우울감을 볼 수 없다고 덧붙인다. 티베트인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연민을 느끼기 때문이다.
-38쪽

<유머>...대부분의 정신병리학에서는 우리의 현재상태에 대해 과도하게 심각한 경향이 있다. 그들은 인생을 너무나 심각하게 본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때로 바보짓을 하기에 우리 자신을 비웃을 수밖에 없다. 인생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그것을 어떻게 즐길까 하는 것이다.
-45쪽

군인의 감정과 자존감은 전쟁에서 돌아왔을 때 경험하는 사람들의 지지에 의해 영향 받는다.
-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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