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어떡하면 아이가 영어를 좀 잘할까 싶으던차에 고른 책인데 실망입니다.
영어교육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독서중요성에 대해서 책의3분의2정도 할애하신듯 그정도는 독서교육책에도 많이들 나와있는데요.
4학년올라가는 아이 역사 알려주려 구입햇는데요. 한국사책이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지...
제가 계속 읽고 있어요. 넘 재미있고 알차요. 난장판이나 흥청 등에 관한 유래도 새롭게 알았네요.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교과서에 요즘 푹 빠져있어요.
딸 읽으라고 사준책인데 내가 먼저 읽었네요.
읽으면서 우리딸이 얼마나 부러운지.. 나 어렸을때는 집에 어린이책이 별로 없어서 어른소설책 읽고 했는데 그때 이런책들을 읽었다면 지금보다 배는 똑똑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철학책은 넘 어려워서 거의 수면제인데 이책은 어린이용이라 이해하기도 쉽고 재밌어요.
철학어려워하는 어른에게도 추천합니다.
모든 엄마들에게 읽어라고 권하고 싶다. 모든 것을 박차고 환경투사가 되고 싶은 심정이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