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절대 원칙 - 대한민국 최고 투자자 주식농부의
박영옥 지음 / 센시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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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마인드 셋업과 실전투자 경험에서 나온 주식농사방법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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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절대 원칙 - 대한민국 최고 투자자 주식농부의
박영옥 지음 / 센시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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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펜데믹이후 주식시장의 폭등 때문인지,  유투브나 종편TV에서는 많은 주식관련뉴스와 주식 방송도 많이 늘었다.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기관투자자들사이의 게임속에서 수익을 내기에는 많이 어렵다고 한다. 해서 수익을 내기위해서 기술적분석, 정량적분석등 다양한 분석툴을 사용하지만, 그런분석툴만으로는 사실 수익을 내기가  애매하기는 마찬가지이고, 수익을 내는 고수의  주식투자마인드나 접근방법을 배워볼 필요가 있다. 고수의 투자마인드는 어떤것일까.  이 책 <주식투자 절대원칙> 은 주식농부로 알려진 박영옥씨가 그동안 주식투자를 하면서 습득한 주식투자10계명을 통해 그동안의 투자마인드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 계명의 기본줄기는  시장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기업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사고파는 거래에 집중할것이 아니라, 매입하고자 하는 기업을 면밀히 조사하고, 동행할 기업이라 확신이 들었을때 매입해야 한다는것이다. 이를 위해 주식투자도 5단계로 그접근법의 수준을 나누어,  가장낮은 레벨1은 정보로 인한 매매, 레벨2는 차트분석에 의한 매매, 레벨3는 정량적 분석(재무제표분석등), 레벨4는 트렌드 분석, 레벨5는 사업가 마인드로 분류하여, 주식투자시는 챠트나 재무제표분석뿐만 아니라, 트렌트와 더 나아가서는 앞으로 어떤 사업이 흥할것인지를 찾아서 성장할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기때 투자하여 미리 기다리는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를 위해서  단시일내 분석에 의한 매매보다는 장기간에 걸쳐서, 동행할 3,4개 기업을 추리고 그 움직임과 기업에 대해 장기간 조사하여,  비로소  확신이 들었을때 기업을 사는 마인드로 주식을 매입하고, 믿고 수확기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언제나 주식시장을 모니터링할수 없는 직장인에게는 유효한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주식을 사고파는것이 아닌 기업의 주주로서 기업과 동행하고 그성과를 나눈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투자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기성과를 내야하는 기관투자자들과는 달리,  시간을 갖을수 있는 개인투자자에게는, 단순한 장기투자와는 다르게, 성장기의 기업을 발굴하고, 수확기를 기다려 수확하는 방법을 통해  개인이 주식시장에서  잃지않고 수익을 내는 주식투자방법을 이책을 통해 배울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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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 투자법 - 시장을 이긴 숨은 고수 11인의
잭 슈웨거 지음, 조성숙 옮김, 신진오 감수 / 리더스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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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장의 마법사들"책으로 유명한 잭슈웨거가 내놓은 책으로 시장에서 현격한 고수익을 올리고 있는 11인의 투자법에 대해서 인터뷰를 정리한 글이다. 주식시장에서 고수익을 올리기위해서는 저점에 매수하여 고점에 매도해야 하는데,  그 저점을 어떻게 알고 매수하는가가 관건일것이다. 11인 고수중 한명인 뉴먼은 자신만의 추세선으로 남보다 먼저 상승시점을 알아내고, 주가방향이 생각과 다르게 움직일경우 바로 청산하는 방법으로 리스크 관리를 한다. 고수들은 자신만의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고,  이들 고수들은 공통점은  자신이 세운 프로세스를 철저히 지킨다는 점이다. 즉 이익이 나는 것으로 트레이드의 좋고 나쁨을 판별하지 않고, 자신의 방법론을 철저히 따른것인지를 기준으로 트레이드의 좋고나쁨을 판별한다. 자신만의 프로세스를 무시하고 감정에 따라 이익만을 쫒다가는 결국 돈을 잃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트레이드 기회를 기다라는 인내심이 대단하다.  감정과 같은 내재된 본능을 이기고, 이성적으로 자신만의 프로세스를 쫓아 트레이드를 하는것은 많은 고수의 공통점이다. 샤피로의 역발상 트레이드는 매우 흥미로왔는데, 뉴스나 대중이 극단으로 치우쳐져 있는 상황을 역이용하여 매수의기회를 찾는다는것이다. 읽는동안 가장 공감이 되는 부분은 트레이트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준미달의 트레이트를 무시하고 승률이 높은 트레이드만 진입한다면 수익률을 개선 할수 있는 구문이였다. 또한 실패한 트레이드는 빨리 털어버리는 자기관리가 필요하고, 포지션유지할때는 희망이 아니라 확신에 걸어야 하며, 예상한 방향이 아닐경우 스톱을 걸어두어 리스트 관리를 한다는 점이다.  또한 자신의 우위와 경쟁력을 알아야 하고, 일지를 통해 실수를 고치고 객관적인 자신을 돌아보고 수정해가는 것또한 중요함을 알수있다. 11인의 고수의 방식을 통해 자신의 프로세스를 철저히 지키면서 시장에서 프로세스를 조정하는 끈임없는 노력이 매우 돋보였다. 정보의 불균형에 매수하고,  정보가 일반화될때 매도한다는것. 대중에 휩쓸리지않고 오히려 대중의 움직임에 역발상으로 대응하는 점. 이 책을 통해 고수의 사고를 엿볼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제공해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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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파트 대신 강꼬빌딩을 산다 - 신흥 슈퍼리치들이 선택한 부의 레벨업
황준석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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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유투버이자 강남꼬마빌딩을 24채 지은 경험이있고, 390여개 임대관리업을 하고 있다. 이 저자의 유투브는 자주 보는 편인데, 노후대비를 생각하다 보니 시세차익형부동산 보다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가기 시작한후부터 꼬마빌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꼬마빌딩은 거주하면서 월세를 받을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이다. 그러나 주로 아파트에 거주하던 이들이 꼬마빌딩을 어떻게 구입할지 또는 어떤 꼬마빌딩을 건축해야 하는지 감을 잡기 어렵다. 이 책의 내용이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것은 실제 저자가 꼬마빌딩을 구입하거나 지으면서 고려했던 부분을 간접경험 할수 있어서이다.  실제 꼬마빌딩 매물을 검색하는 방법이라든가, 임장시 어떤 점을 주의해서 봐야 하는지, 세입자가 좋아하는 구조와 임대하기 쉬운 구조를 추구해야 한다든지등의 팁. 그리고  임대에 맞는 인테리어. 신축시 분쟁의 종류와 해결방법. 시공사를 선택하는 기준. 매입하기전에 체크사항.신축시 임차인 명도진행방법. 임대후 관리에 따라 향후 어떤영향이 있을수 있는지를  저자의 경험을 통해 알수 있었다. 특히 소유자가 좋아하는 꼬마빌딩이 아닌 세입자의 눈에 드는 꼬마빌딩을 지어야 한다는말은 중요하다고 본다.  저자는 주로  강남꼬마빌딩(강꼬빌딩)에 대해 언급하지만, 이런 점들은 다른지역의  꼬마빌딩에도 적용될수 있는 사항이다.  강꼬빌딩에 대한 책답게 부록의 강남 동네별 강꼬빌딩 현황설명은  지역파악에  유용한 정보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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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20년 연속 초보 투자자의 바이블
마이클 버켓 지음, 김영주 옮김, 김성환 감수 / 더난출판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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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처음 주식투자에  입문한 사람을 위한 책으로 유명한 책이다. 책의 목차를 보면 알겠지만, 주식투자에 필요한 전반적 지식은 총망라한다. 시장에서 주식의 필요성 설명부터 시작하여 증권뉴스를 읽으면서 내용이해에 필요한 용어들의 설명과 함께 주식시장이 투자 접근방법에 대해 하나씩 친절히 설명해준다. 사실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단순히 주식 사고 파는 방법만 배우는것은 의미가 없고, 경제 전반적 사항, 시황분석, 기업분석, 주도되는 섹터, 매매시점을 판단하기 위한 챠트보는 법등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주식투자 초보자가 느끼는 가장 큰 장애물이 바로 낯설고 생소한 용어들이다. 뉴스나 관심기업의 분석글에 나오는 각종 용어들 이해가 선행되어야 경제뉴스 내용을 이해하고, 시황판단과 매매할 주식의 선택을  스스로 판단하여 결정을 내릴수 있기에, 이 책은 이런 주식투자 결정 판단에 필요한 각종 용어설명에 많은 페이지를 할애하여 설명한다. 또한  어떻게 주식투자의 판단 자료를 얻는지와 그 장단점, 위험성 정도도  설명해준다. 주식투자에 필요한 지식 전반을 다 훝어보게하려는 저자의 의도가 느껴진다.   책의 두께가 그리 두껍지 않아서, 용어의 설명중 상세한 도식이나 실무적인 예제들은 보여주진 않지만, 주식투자에 필요한 용어와 필요한 개념들만큼은 빼놓지 않고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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