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이 수익률을 결정한다 - 적게 내는 세금으로 돈 되는 투자를 완성하라
이효준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투자를 하다보면,  버는 액수도 중요하지만, 점차 투자액수가 커질수록  수익률을 따지게 된다.
수익률을  투자액 대비 순수 소득액의 비율인데, 이 수익률에서 큰 비중을 차지 하는것이 바로 세금이다.
투자액이 클수록,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커서,  투자시 부터 절세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수익은 줄어들수 밖에 없다.  이 책은 크게 4가지 카테고리( 금융소득,  근로소득, 사업소득,  부동산 소득)에 대한 절세법을 다루고 있다.  금융소득의 경우,  소득시기를 조정 이나, 증여를 통하여, 절세효과를 얻을수 있다.  펀드, 주식등 투자시 자신이 내야 할 세금의 양을 설명하여,  사전에 나의 투자가 어느정도 수익률이 나올것인지 예측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 소득에 대한  종합과세의 의미의 설명을 통해, 일정 요건에 부합될 경우,  종합과세가 부과 됨을 알고, 미리 분산투자를 통해 절세를 할수도 있다.  근로자에게는 매년 찾아오는 연말정산시, 어떤식으로 효과적으로 절세할수 있는지도 설명한다. 상가소유자나 사업자가 알아야할 절세지식도 다룬다.  부동산편에서는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증여세, 상속세의 설명과 절세의 가능한 방법을 알려준다.  절세는 투자자나 사업자가 세금납부시 할수 있는것도 있지만, 대부분  사전에 세금납부를 대비하여,  준비해야  이룰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알아두어야  절세를 극대화 할수 있고,  투자시에도 투자의 범위과 깊이를 확장시킬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절세 기본서로서 충분한 절세지식을 담고 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느낀 점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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