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미국 초등학교 보내기 - 방송작가 엄마가 발로 취재하고 피부로 경험한 미국 초등학교 보고서
고혜림 지음 / 조선북스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자녀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꿈꾸는 어학연수.

현우리 교육이 아이를 기르면서 짧게라도 어학연수를 보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보내지 않는 엄마들은 자식에게 죄를 지은것마냥 미안한 맘를 가지고 지내야 할 정도로 말이다.

나 또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전에 어느쪽으로든 우리아이 교육방향을 결정지어야 하는데 결론이 나질 않는다. 분위기에 휩쓸려 이곳저곳 학원을 전전하며 키워야 할지 소신있게 아이의 의견을 들으며 키워야할지..

 

그런중에 '우리아이 미국 초등학교 보내기'를 읽게 되었다.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던 유학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긍정적인 면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

부모가 능력이 있다면 유학 보내도 될 듯 싶다. 유학을 보내고 싶은 맘들이라면 이 책이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는 것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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