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산 김원봉 평전
김삼웅 지음 / 시대의창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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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그 누가 약산에게 돌을 던질 수 있나. 친일경찰 노덕술에게 체포되어 뺨을 맞는 수모를 겪은 그. 눈물과 절망, 외로움에 시달렸을 그를 생각하면 내 마음이 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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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GiKim 2019-08-11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렇습니다. 참으로 가슴아픈 역사입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 김원봉을 빨갱이라 모욕하는 자는 노덕술 옹호론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