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과 함께 읽는 자전거 도둑 물음표로 찾아가는 한국단편소설 (휴머니스트) 12
전국국어교사모임 지음, 노희영 그림 / 휴머니스트 / 201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꼬마 점원 수남이의 얼굴이 누런 똥빛을 벗어나고 소년다운 청순함으로 빛났다.˝ 소설의 첫문장과 마지막 문장을 이어보니 앞으로 펼쳐 질 주인공의 미래가 보인다. 양심을 알려주는 어른이 세상에 더 많이 오래도록 존재하길 그래서 아이들의 배움에 등불이 되어주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