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홍선의 상황이 아타까웠어요. 주변에 이용만 하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랬는데 점점 상황이 나아지는거 같아서 다행이었어요.
코믹스러운 부분들이 살짝살짝 웃겨요. 유치한듯하면서 재미게 잘읽었어요. 권수도 짧아서 금방 읽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