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스러운 부분들이 살짝살짝 웃겨요. 유치한듯하면서 재미게 잘읽었어요. 권수도 짧아서 금방 읽어지네요.
계속이야기가 나와서 좋아요. 단순한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서로 인생에대해 고민하고 같이 해쳐나가는게 좋았어요.
잔잔하게 스트레스 없이 읽기 좋아요. 주인공둘다 서로 솔직해서 더 좋았어요. 단권이라 휘리릭 읽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