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에게 딱히 폭력적으로 안해도 될 상황 같은데 폭력을 휘두르는 공은 이해가 안됐어요. 어찌됐건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끝까지 읽는게 좀 힘들었어요.
악역없어 스트레스없이 읽기 좋았어요. 잔잔하면서도 애뜻한 사랑이라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추천드려요. 외전은 주인공이야기가 적은거 같아 살짝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