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 - The Un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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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나쁘지 않은 공포 영화 그것이 매력&한계 우리에게도 뭔가 열려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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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 The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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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주연들 연기는 나쁘지 않으나 예고편만 괜찮은 영화 긴장감 없는 김빠진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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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vs 닉슨 - Frost/Nix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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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실존 인물과 두 배우에게 박수를 보내며, 10가지 잘해도 1가지 실수 그게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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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결혼하다 - Rachel Getting Marr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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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영화 전체인 미국적인 영화 그들의 결혼 문화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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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도시 - In Bruges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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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세계적인 관광도시 부리주(In Bruges)가 <킬러들의 도시>의 원제인 만큼  영화속에서 이 도시의 멋진 모습에 눈을 돌 릴 수 없다. 작은 운하와 잘 정비된 도시의 집들 서유럽과 동유럽 그리고 북유럽에서 볼 수 있는 건축물이 같이 공존 할 수 있는 도시이다.  낮보다 밤이 더욱 멋지게 비춰진 멋진 도시가 영화의 배경이자 암시이자 주제인 것 같다. 

콜린 파렐(레이)의 첫 작업 대상인 신부를 제거하는 임무에서 어린아이를 같이 죽게 만든는 엄청난 실수를 하고서  청부살인 선후배 사이인 콜린 파렐(레이)와 브렌단 글리슨(켄)이 부리주에 일주일 정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머물게 되는데, 조직에 보스인 랄프 파인즈(해리 웨이터스)는 실수를 인정하지 못한다 겉으로는 휴식 차원에서 부리주를 보냈지만 선배 켄을 통해 레이를 제거 하려한다. 

선배인 브레단 글리스(켄) 또한 청부살인자 킬러의 임무를 다해야 하므로 후배 콜린 파렐(레이)에게 실수에 대한 인간적인 연민을 느끼지만, 결국 보스에 지시대로 제거를 하려는 순간 레이 또한 괴로워하던 참에 권총으로 자살을 하려는 이율 배반적인 모습에 둘의 계획은 실패로 그치고 선배 켄은 오랫동안 청부살인을 했던 처지라 첫 작업에 실수한 레이에게 새로운 삶을 주려고 떠나보낸다. 

조직에 보스인 랄프 파인즈(해리 웨이터스)는 영국에서 이 사실을 켄에게 전해 듣고 바로 부리주로 향한다 운명적인 요소 때문인지 레이는 폭행사건으로 인해 부리주를 떠날 수 없게 되고, 그 사실을 모르던 켄과 해리는 레이가 떠나는 선에서 켄의 가벼운 총상으로 타협을 하나 그 사실이 밝혀지면서 켄은 보스에게 죽고 말고, 레이 또한 해리에게 희생을 당하면서 레이가 첫 작업에서 실수한 일을 보스 해리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저지르면서 뭔가 느끼긴 했지만, 원칙을 지켜야 한다며 자살을 하며 영화는 끝나게 된다. 

 콜린파렐과  랄프 파인즈의 두 배우의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영화이긴 했으나 영국의 날씨처럼 영화 배경의 도시이자 내용인 부리주 또한 우울하고 아쉽다. 멋진 도시와 괜찮은 배우와 시나리오 언제 기회가 되면 벨기에가 초콜릿 말고도 위대한 문화 유산 등의 볼거리가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 하고 싶게 만든 영화  

본인이 직접 겪어 보지 못한 일에 대해 쉽게 말하거나 행동하지 말자는 생각을 한 번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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