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김치. 김장철 집집마다 대량으로 김장하는 풍습 때문에 김치 무쳐먹기가 막막할 때가 많은데 소식구,1인 가정이 늘어가면서 김장도 간소화 되는 추세다. 부담없이 조금씩 무쳐 먹는 김치와 장아찌. 임성근 쉐프가 알려주는 친절한 레시피와 설명을 따라가다보면 김장도 이젠 더이상 부담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