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39
루이스 캐롤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앨리스는 언니와 나무밑에서 책을 일고 있다가 따분함을 느끼고는 주위를 둘러보는데 토끼가 황급히 뛰어가고 있는걸 보고는 자신도 얼른 뒤따라 가다가 홀에 풍덩 빠진다. 끝이 보이지않을것 같은 홀에서 엉덩방아를 찧고는 드디어 이상한 나라에 도착하게 된다. 앨리스는 거기서 수많은 모험을 하게 된다. 먹으면 작아지는 쥬스 먹으면 커지는 버섯 잠을 자는 쥐와 모자장수 3월의토끼 그리고 생글생글 웃는 토끼와 아이에게 국자와 그릇을 집어던지는 요리사와 공작부인까지 마지막으로 앨리스는 한패의 트럼프왕과 여왕을 만나게되고 재판을 받으며 소리를 지르다가 잠에서 깨어난다.

루이스캐롤의 작품은 정말 상상력이 뛰어난다. 그는 본래 수학선생님이지만 아이들의 위해서 동화를 쓰기 시작한다. 그래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속의 앨리스가 탄생하게 된것이다. 먹으면 몸이 줄었다 늘었다 하는 약이며 돼지가 되라고 말하자 돼지로 변해버리는 아이라니 정말 황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