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제너레이션 - 향후 20년간 기업과 사회를 지배할 새로운 인류에 대한 분석
린 C. 랭카스터 & 데이비스 스틸먼 지음, 양유신 옮김 / 더숲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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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제너레이션" 한 사람으로써 이 세대의 흘러가는 동향을 알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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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분석과 서술의 기초 - 여덟 번째 개정판
실반 바넷 지음, 김리나 옮김 / 시공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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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현재 11위의 경제대국으로 선진국 반열에 올라와 있다.

그러나 경제가 선진화가 되는 반면에 문화에 대한 이해와 접근은 솔직히 후진국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서울에 거의 편중되어 있던 미술관과 박물관이 지방에도 점차 확산됨에 따

라 일반인도 점점 문화접근이 용이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막상 미술관과 박물관을 가서 작품을 보면, 각 작품에 앞에 놓여진 라벨만 읽어서

마치 중고등학교때의 주입식교육처럼 머리에 잠시 주입하고 기억하였다가 잊어지는 것이 대부

분이다.

이런 일차원적인 지식습득과 느낌은 작품관람에 아무런 흥미를 주지 않고, 아쉽게도 이것을 전

공하는 사람만이 미술관과 박물관을 찾게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조금이나마 타파하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먼저하고 이차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 작품을 느끼고 설명할 수가 있어야 하는데, 이것 또한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기초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이 바로 그러한 기초지식을 쌓기 위한 첫 걸음의 지표로 작용될 수 있는데, 물론 일반인

에게 그리 호락호락 책은 아닐것이다. 미술이나 미술사전공자가 읽어도 단번에 이해하기란

어려운 책임은 사실이다. 그러나 부담없이 천천히 읽고 한장한장 넘겨서 마지막 페이지에

간다면, 미술품을 보는 안목이 조금이나마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자신의 미술품의 보는 시각을 넓히고 싶다면, 단연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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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미술을 보는 눈 사계절 Art Library 9
김영재 지음 / 사계절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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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책을 고를때 가장 먼저 보는것이 책 제목과 차례이다. 일단 책의 제목에서는 합격점이

었다. 그리고 차례를 보았을때, 가장 눈에 띄인것인, 1장의 제목인 불교미술이란 무엇인가? 이

다. 더 좋았던것은 그 안에 있는 부제목이었던, '불교에서 본 미술'과 미술에서 본 불교'이다.

정말 끌리지 않는가? 불교미술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이 책을 독자가 왜 선택했지 이유를

대신 말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

    1장을 벗어나, 2장, 3장, 4장....을 읽다보면, 결코 쉽지 않은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작가가 많이 풀어서 작성했긴 했지만, 일반인이 읽기에는 쉽지 않은 또 지루한 책일 될 수도 있

다, 비록 불자일지라도...나도 불교미술에 관심이 있는 학생으로서 이 책을 잡았지만, 결코 이해

하기 쉽지는 다 읽은다면 뚜듯하고 다시 읽고 싶은 느낌은 받는 책이다.

    나도 몇 일전에 다 읽었지만, 지금 다시 책장을 넘기고 있다...1장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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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년옥편 - 탁상판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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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전에 가지고 있던 옥편이 너무 오래되고, 앏아서 많은 예문들을 볼 수가 없었다. 대학교2학

년이고, 인문학부 고고미술사학과의 학생으로서 한문교양을 쌓는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물론

인터넷이나 전자사전의 옥편을 이용할 수는 있지만, 전자사전보다 자세한 설명과 예문이 많은

것이 실제옥편이고, 인터넷의 글보다는 책속의 글과 책의 page 넘김에 익숙해 져야 하는 사람들

이 바로 인문계열 대학생이다.

    일단 두꺼운 책, 즉 쪽수량에 초점을 맞추고, 책을 선별하고, 안에 구성과 내용을 보았다.

이 옥편은 일반적인 옥편, 즉 예를 들면 '山'이라는 글자가 주요 한자이면, 다른 한자들에 비해

크게 적혀진 경우가 많지만, 이 옥편은 그렇지가 않고 단지 색깔로서 다르게 표현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눈에 확~들어온다는 느낌은 주지 않는다. 그러나 옥편이 가지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설명(부수,부수획,총획,획순서 등)에 덧붙여서 실제 중국어 발음도 포함하고 있으며, 간체자로

쓰여지고 있는 한자는 그 글자 역시 표기하고 있다. 다른 옥편에 비해 상당량의 음과 그에 따른

뜻과 예문들을 보여주고 있서, 사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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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서 만나는 불교미술
동국불교미술인회 엮음 / 대한불교진흥원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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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통 사찰에 갔을때, 단지 그곳에 분위기가 좋고, 풍경소리가 좋고, 목탁소리가 좋고,

맑은 공기에 감로수 한 바가지 들이키며, 사찰구경을 다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찰들에는 다양하고 가치있는 불교미술들을 보유하고 있다.

보통 우리는 그것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치기 마련이다.

일반사람들이 간단하고 쉽게 볼 수 있게 용어정리를 해놓았으며,

한번 읽고 사찰에 들어간다면, 또다른 우리나라 사찰과 불교미술의 아름다움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사찰을 내려오면서 보람을 느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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