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성징기를 겪게 되면서 성에 눈을 뜨는 소년과 함께 책 속에서 말하는 펭귄이 탄생하게 되었다.
현실적이고, 같은 세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공감하며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이야기들이 메세지가 있으면서도 무겁지 않게 읽을수 있고, 재치를 느낄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재미있는 작가의 발상과 남자들의 속사정을 조금이나마 엿보고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