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되면 새로운 담임 선생님이 누가 되는지 궁금하고 두려운 감정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을 내맘대로 뽑을 수 있다는 흥미로운 상상과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서 생각의 변화를 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