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인형책 : 어흥 사자야, 무얼 좋아하니? (책 + 손가락인형) - 말문을 틔워 주는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어흥 사자야 무얼 좋아하니?


 

  

애플비에서 정말 깜찍한 책이 새로 나왔어요.  

 



 

병풍처럼 펼쳐 볼 수 있는 책은
페이지 마다 재미나게 창이 뚫여 있어서 아이들이 손가락을 넣어다 뺏다 하거나
손가락인형을 이용해 놀이를 하면서 동시에 책을 읽을 수 있답니다.




 

애플비 다운 선명한 색상의 그림들 너무 이쁘죠?




 

손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보들보들 작고 앙증맞은 인형이예요..
딸랑딸랑 소리가 나서 인형 하나만으로 아이들이 좋아라 해요. 

 

 

 

딸랑딸랑 흔들어도 보구 까닥까딱 움직이며
앙증맞은 곰돌이 인형에 폭 빠진 모습이예요^^  

 



 

엄마는 사진 찍느라 바쁘고^^
아빠와 오랜만에 책읽기 중인데
아빠의 목소리로 인형극을 해 주니 더 실감나고 재미 있나봐요~





 

아이가 즐겁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너무 흐뭇하져~
특히 책 읽으면서 행복해 한다면 엄마의 기쁨은 두배가 되는거 같아요 ㅎㅎ 

 



 

병풍처럼 펼쳐 세워 놓고 손가락 인형 놀이를 하며 아이와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다정한 그림책..
손가락 인형책으로
우리 아이의 말하기 능력과 창의력을 쑥쑥 키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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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해요 (헝겊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 혼자서도 잘해요 ♥  


다양한 소근육놀이들이 가득한 헝겊책 혼자서도 잘해요 소개합니다.


아이들의 멋진 꿈이 가득담긴 애플비 세상의

정말 사랑스런 헝겁책 혼자서도 잘해요 와 13개월 꽁주 시아가 만났어요~

지난달 28일 낮잠에서 깨자마자 혼자서도 잘 해요와 첫 대면 후 열심히 책 탐색중이에요.

표지엔 손으로 만지면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나서 자꾸 만지고 싶은

재미있는 소리가 난답니다.

 이렇게 어느정도 소리를 느끼고

그 담으론  밝고 선명한 빨간색의 왕단추에 손이 가네요~

(잠에서 깬 직후라 머리상태가 ㅋㅋㅋ  이해해 주세요^-^)



혼자서도 잘해요의 첫장엔요.

양손으로 벨트를 잡고 쿡 누르면 찰칵 하고 벨트가 채워지는

착,벨트 채워요

지퍼 손잡이를 잡고 쓰윽 위로 올려면 지퍼를 닫을수 있는

쓰윽 지퍼 올려요 가 있어요.

혼자서도 잘해요 중 부드럽게 올리고 내릴수 있는 지퍼 올리기와 내리기를 시아가 젤 잘 하네요 ㅎ



혼자서도 잘해요의 두번째 장에는요

귀여운 강아지 모양의 가방의

단추를 끼워요

정말 앙증맞은 곰돌이 모양의

운동화 끈을 묶어요 가 있어요.

운동화 끈을 묶기도 하고 구멍에 끈을 끼울수도 있어서 앞으로 많이 활용 될꺼 같아요.



혼자서도 잘해요의 세번째 장에는요

몇 시일까요?

너무나 사랑스런 병아리 시계가 있답니다.

펠트로 만들어진 시계 바늘을 돌리면서 시계 공부도 할수 있겠네요!

또 그 옆장에는 사과향기가 물씬 풍길껏 같은

사과 나무가 있지요.

빨간 사과를 세어요.

숫자가 적혀 있는 사과를 떼었다 부칠수 있구여.

자연스럽게 숫자공부도 유도해 보려구여!



그리고 맨 뒷장의 하이라이트!!!

꽃 속에 누가 있나요?

꽃으로 둘러 쌓인 거울이 있답니다.

거울을 좋아라 하는 울 시아한테 넘 어울리는 거울이네요 ㅎㅎ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폭신폭신 손잡이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손잡이는 가방처럼 들고 다닐수 있답니다.

벨트를 채우고, 지퍼를 올리고 단추를 끼우고, 신발끈을 끼우고 묶고,

시계도 익히고, 사과를 떼고 붙이며

도전해 보려는 마음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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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의사놀이 (책 + 의사놀이 기구 4종) SOS 도와주세요!!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SOS의사놀이 구성

멋지고 안전한 의료기구 세트(청진기,치과용 거울,체온계,주사기)와
재미난 이야기 책이 들이 있어요.


 이 녀석 원에서 오자마자 옷도 안 벗고 치과용 거울과 청진기를 동시에 ㅎㅎ

치과용 거울과 체온계를 누루면 불빛이 반짝반짝, 

청진기엔 누르면 두근두근 심장 소리와 함께  불빛이 반짝반짝

주사기는 스프링이 들어 있어 누를때 주사 놓는 느낌이 쏘옥




우선 책의 겉표지는 페이퍼북 보다는 두껍지만 일반 양장본 처럼 겉표지가 두껍지 않아요.

양장본과 합지본에 길들여져 있는 저는 첨엔 '이게 모야'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떨어 뜨려서 발을 다치거나 할 염려없고

외출할때 무겁지 않아 편하게 들고 다닐수 있을거 같아요.

 

 ★ 의사가 될래요 책 내용 살펴보기  



글 가서림/그림 이일영 

 그럼 감기에 걸린 동물 친구들을 치료해 주는 친절한
꼬마 의사의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수진이의 아빠와 엄마는 의사에요.
그래서 수진이도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 주는 의사가 되고 싶답니다.




어느 날 아침, 아빠와 엄마가 나란히 감기에 걸렸어요.
콜록콜록 기침을 하고, 열도 났지요.
"수진아, 약장에서 빨간 물약이랑 동그란 알약을 가져다 주겠니?"
수진이는 얼른 아래층으로 내려갔어요.


아래층으로 내여온 수진이는 엄마의 가운을 입어 봤어요.
그리고 반짝반짝 빛나는 청진기를 귀에다 살짝 꽂았을 때였어요.
"똑,똑,똑."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문이 빠꼼 열렸어요.



"에취, 저는 재채기가 나요." 수진이는 돼지를 진찰한 다음,
감이랑 오렌지를 주며 말했어요.
"감기예요. 이걸 먹고 한숨 푹 자면 나을 거예요."
수진이는 고양이와 여우에게도 맛있고 몸에 좋은 과일을 주었어요.



"똑,똑,똑." 아빠가 기운차게 대답했어요.
"네, 들어오세요!" 문이 열리고, 손님들이 우르르 들어왔어요.
"꼬마 의사 선생님 덕분에 감기가 다 나았어요."
건강해진 동물들이 수진이에게 선물을 주었어요.



마지막 페이지엔 병원에서 쓰는 기구들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선명한 그림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어요. 

 ★의사놀이를 해 보아요.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만능 의사 가방을 열고 재미나게
의사 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청진기로 듣고, 주사도 놓으며 다양한 기구의 이름을 익히고,
건강의 소중함도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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