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잘해요 (헝겊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 혼자서도 잘해요 ♥  


다양한 소근육놀이들이 가득한 헝겊책 혼자서도 잘해요 소개합니다.


아이들의 멋진 꿈이 가득담긴 애플비 세상의

정말 사랑스런 헝겁책 혼자서도 잘해요 와 13개월 꽁주 시아가 만났어요~

지난달 28일 낮잠에서 깨자마자 혼자서도 잘 해요와 첫 대면 후 열심히 책 탐색중이에요.

표지엔 손으로 만지면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나서 자꾸 만지고 싶은

재미있는 소리가 난답니다.

 이렇게 어느정도 소리를 느끼고

그 담으론  밝고 선명한 빨간색의 왕단추에 손이 가네요~

(잠에서 깬 직후라 머리상태가 ㅋㅋㅋ  이해해 주세요^-^)



혼자서도 잘해요의 첫장엔요.

양손으로 벨트를 잡고 쿡 누르면 찰칵 하고 벨트가 채워지는

착,벨트 채워요

지퍼 손잡이를 잡고 쓰윽 위로 올려면 지퍼를 닫을수 있는

쓰윽 지퍼 올려요 가 있어요.

혼자서도 잘해요 중 부드럽게 올리고 내릴수 있는 지퍼 올리기와 내리기를 시아가 젤 잘 하네요 ㅎ



혼자서도 잘해요의 두번째 장에는요

귀여운 강아지 모양의 가방의

단추를 끼워요

정말 앙증맞은 곰돌이 모양의

운동화 끈을 묶어요 가 있어요.

운동화 끈을 묶기도 하고 구멍에 끈을 끼울수도 있어서 앞으로 많이 활용 될꺼 같아요.



혼자서도 잘해요의 세번째 장에는요

몇 시일까요?

너무나 사랑스런 병아리 시계가 있답니다.

펠트로 만들어진 시계 바늘을 돌리면서 시계 공부도 할수 있겠네요!

또 그 옆장에는 사과향기가 물씬 풍길껏 같은

사과 나무가 있지요.

빨간 사과를 세어요.

숫자가 적혀 있는 사과를 떼었다 부칠수 있구여.

자연스럽게 숫자공부도 유도해 보려구여!



그리고 맨 뒷장의 하이라이트!!!

꽃 속에 누가 있나요?

꽃으로 둘러 쌓인 거울이 있답니다.

거울을 좋아라 하는 울 시아한테 넘 어울리는 거울이네요 ㅎㅎ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폭신폭신 손잡이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손잡이는 가방처럼 들고 다닐수 있답니다.

벨트를 채우고, 지퍼를 올리고 단추를 끼우고, 신발끈을 끼우고 묶고,

시계도 익히고, 사과를 떼고 붙이며

도전해 보려는 마음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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