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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스타터팩 - 미국 주식 초심자를 위한 토탈 솔루션
정두현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국내 주식만 조금 아는 상태에서 미국 주식을 최근에 거래하기 시작했을 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사실 주식에 대해서는 아주 기초적인 것 밖에 모르고, 그래프 추이와 종목 게시판의 사기꾼들에게 속아 넘어가며 조금씩 하고 있었다.
잘 모르기 때문에 주로 우량주 위주로 아주 적은 금액으로만 하고 있는 상태에서, 미국 주식이 좋다는 말에 건드리기 시작한 것이 최근이다.
주식 관련되어 책을 읽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사실 모든 내용이 새롭기만 하다. 배당주와 성장주라는 것도 잘 몰랐고, 각 주식 종목의 사업 분야에 따라 어떤 생각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도 전혀 몰랐다.
그러니까 주식 초보 입장에서는 미국 주식을 논하기 전, 주식 그 자체에 대해 기초적인 내용을 채울 수 있는 책이었다.
문장이 길지 않아 읽기 지루하지 않았고, 내용도 깊게 들어가지는 않아서 초보 입장에서 읽기 편했다.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의 차이점에 대해 계속 나올 수밖에 없는 책이고, 주식 초보 입장에서는 미국 주식의 특징을 배우면서 반대로 국내 주식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배당주라는 것도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배당금이 들어오니 알 수밖에 없다.) 주식 종목에 따라 배당금이 어떤 분야가 많이 주고 어떤 분야가 적게 주는지는 처음 알게 된 부분이라 큰 도움이 되었다.
책을 보면서 지금까지의 마구잡이 투자가 아니라, 조금 더 근거가 있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책을 읽은 시간이 아깝지 않았고, 책 자체도 다시 필요한 부분은 찾아서 읽게 될 정도로 좋았다.
만약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한다면, 이 책의 목적과는 맞지 않을 것이다. 책 제목도 그렇지만 '스타트' 하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다. 그렇다고 이 책만으로는 미국 주식을 시도할 수 없다는 것도 아니다. 요즘 프로그램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사실 책을 읽지 않아도 거래함에 있어서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 (국내 주식을 이미 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