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개정판
김훈 지음 / 푸른숲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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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정취를 아는 사람이라면, 개가 묘사하고 있는 시골의 느낌들을 소환할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는 그냥 허무한 개인생으로 끝나는 열린 결말. 개의 시선이 신선한 부분이 있었지만 역시 끝은 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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