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 - 봄을 담은 집 에세이
김미희 지음 / 봄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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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서‘ 끄트머리에 엄마의 해방을 지지해주고 또한 자신들의 삶을 열심히 살고 있는……..이르는 대목을 읽으며 눈과 코가 찡해진다.
홍성역으로 나왔다. 눈물이 났다.
바람에 날리는 꽃눈을 보면서….

선생님은 일부러 이 날을 잡아 진짜 홍성에 발붙히는 첫날로 삼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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