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먼저 눈에들어오는 소설~ 책겉표지가 요즘책답지않게 소박해서 자칫눈에안띨수도있으나 직접만나보면 마치 소설계의 종합선물세트같은 느낌이든다^^ 작가님이 경북지역분이시던데 직접만나 이야기도해보고싶어진다~ 글쓰는분들의 세계는 우주같다는생각이든다 ~ 아마 김살로메작가님도 우주같은세계를 갖고계실거같다 특별한소설을원하신다면 강추합니다은은하거나 순박하지는않고 강하면서 감동있고 현실적이면서도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