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를 포함하지 않은 패션 리뷰입니다. 모두들 일레이를 외칠때 걔가 뭔데 ㅇㅅㅇ 하며 무시했던 지난날의 저를 후회합니다.. 조금 더 빨리 만났더라면.. 내 벨인생은 더 풍요로웠을텐데.. 저에 벨 인생은 일레이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뉘구요.. 일레이씨는 장갑끼고 있는것도 섹시.. 그저 숨만 쉬어도 섹시.. 태의는 할말 다하는 캐릭이면서도 전두엽이 없는게.. 귀엽고 멋있었습니다..패션 안본 사람이 있다..? 영업 안할래요 안보면 자기 손해니까..다들 패션하세요^_^